IT 기업에서 먹히는 자소서
최근 채용 동향은 스펙보다는 Right People을 뽑는 구조이다.
Right People이란 : 트리플 A형 인재
Midas IT 같은 곳은 AI 면접을 보기도 한다.
- 대기업, 중견기업,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모두 다르다.
- 대기업 : 원하는 인재상이 정확히 정해져 있다.
- 중견기업 : 조직 충성도, 스펙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.
- 스타트업 : 기업의 비전과 뜻을 함께 하는 인재, 알아서 잘 크는 인재, 자기 주도적인 인재.
- 사실은…
- 사람 됨됨이(성실성, 예의, 소통능력)
- 우리 회사의 ‘업’을 좋아하는 사람인가?
- 우리 회사의 업에 대해 아는가, 단순하게 취업을 하기 위한 사람인가?
- 기존 멤버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없는가?
- 실력에 대한 기초가 탄탄한가?
- 가르쳐주면 빨리 배우는 사람인가?
- Running Curve가 가파른 사람을 좋아한다.
-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인가?
- 무엇부터 보는가?
- 신입임에도, 경력부터 본다.
- 경력이 없다면, 경험을 본다.
- 자기소개서는 그 다음이다. 정성들여서 쓰자.
- 전공과 자격사항은 1, 2, 3이 부합한다면 Pass!
잘 쓴 자기소개서란 무엇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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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다!
- 사례를 통해서 증명하여야 한다 : 계속해서 수정하여야 한다.
- 왜 그 활동은 하게 되었는지?
- 그 과정이 어땠는지
-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지
- 그 결과가 어땠는지, 개선은 어땠는지
- 내 삶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 되었는지 : 아름다운 메무뤼!
- 사례를 통해서 증명하여야 한다 : 계속해서 수정하여야 한다.
스토리 예시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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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저는 학부 기간동안 토탈 25만 라인의 코드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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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PM 롤을 수행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
cost-effective한 software architecture를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.
최근 각광받고 있는 SOA 기법들을 흉내내어 활용해 보았습니다.1
제가 자신 있는 랭귀지는 C / C++ 이고 STL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3번 이상 수행했습니다.
- 취업은, 나를 Sales 하는 것이다.
- 잘 Sales 하기 위해선?
- 제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자.
-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을 어필하자.
- 잘 Sales 하기 위해선?
지피지기면 백전백승
- 나를 알고 (My Case : 자기소개서를 위한 경험들을 정리해보자.)
- 도전적 : 문과 출신 30살 평범한 직장인에서 FastCampus Data Science 코스로의 도전.
- 순발력 : 노루페인트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했을 때, 페인트가 아닌 다른 물건을 소싱해 3억의 매출을 올림. 자차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형마트에 상품 진열대를 설치함.
- 노력 : 조별과제 PPT를 너무 못만들어서 매일 시간을 활용해 제작 실력과 나만의 Know-how를 발휘, 결국 교육부, 환경부, 롯데, CJ 등의 발표 자료를 만드는 프리랜서로 활약.
- 도전 : 2박 3일 자전거 국토종주를 4개월 준비 끝에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.
- 팀워크 : 금융의 ㄱ자도 모르는 팀원들을 이끌고 롯데카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00팀 중 2위로 입상한 경험.
- 선도적 : 롯데카드 인턴 당시 Co-working space와 Crowd Funding을 연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서비스를 제안해 활용된 경험.
- 끈기 : 다나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을 때, 고객에게 제품 DB 클레임이 들어와서 3일 동안 매일 건물이 닫는 12시까지 남아 끝가지 처리 한 경험.
- 킹 메이커 : 내가 몸을 담고 있던 조직의 장은 내가 있는 기간 내로 승진을 하게 됨. 그만큼 업무 처리를 스무스하게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어 팀에 성과를 올림.
- 적을 알자
- 기업은 신입사원 한 사람을 가르치는 것에 큰 돈을 쓴다.
-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서 함께 써보자.
- 기업은 20초만에 판단한다 : 같이 일 하고 싶은 사람, 직문 연관성이 짙은 사람.
- 구직을 위한 여러 채용 사이트들!
- 효율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습관?
- 오타는 기본. 문단 나누기, 들여쓰기 철저하게
- PDF로 제출하는 습관을 들이자 : 좋은 인상!
- 포트폴리오는 Github와 Google Drive로
- 기업명을 반드시 써주고, 그에 대해 잘 아는 늬앙스로 어필한다.
- 과유불급, 지나친 솔직함, 단순 나열, 서론이 긴 글은 안된다.
- 두괄식 작성 : 소제목, 헤드라인 활용.
- 자기소개서는 에세이가 아니다.
- 언제나 ‘나’가 주인공인 느낌의 주도적으로 쓰자!
- 외국어와 숫자를 활용, 내용 80 / 결과 20의 법칙으로 작성!
자기 소개 문구는 강렬하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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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예시입니다.
자투리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시간구두쇠
- 나랑 잘 맞는 내용인 것 같다.
저는 포기를 잘 합니다. 하지만 포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. 포기를 자주 하진 않습니다. 말 그대로 포기를 잘 합니다.
- 나랑 잘 맞는 내용인 것 같다. 이걸 잘 다듬어보자.
소제목 활용 : [타인과 소통하는 도전자], [“Did you again?”], [“이 정도면 될까요?”] 등..
식상하거나, 단순 나열식이거나, 허세뿐이거나 하는 제목들은 No No..
- Ex)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한 최선의 선택,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능력 함양 등..
두괄식으로 작성하는 습관 : 저는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납니다.
- 기본 항목에 대해서 작성
- 해당 기업 / Position에 대한 지원 동기
- 가장 큰 성과 / 역경을 딛고 성취한 경험
- 팀 단위로 한 경험 중 본인이 수행헀던 역할과 행동
- 업무 강점 / 해당 업무를 위해 노력한 점
- 성격의 장단점
- 남들과 다른 관점, 창의적으로 생각한 사항
- 직무를 잘 하기 위해 준비한 것을 행동 위주로 쓰세요.
- 관련 경험이 없다면, 최근 읽은 책, 블로그를 보고 행동한 것을 작성.
-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 보세요.